유럽 20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에서 중부 마드리드 까지

https://cafe.naver.com/goyang1234/193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에서 중부 마드리드로(5일차, 2023.4.21, 금) 오늘은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서 483km를 달려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까지 가는 긴 여정이다. 그라나다에 있는 로스 앤젤레스 호스텔에서 아침 8시 경 부터 전세버스를 ...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goyang1234/192 스페인 론다를 거쳐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4일차, 2023.4.20, 목) 아침 8시경 스페인 남부 베날마데나 ILUNION 호텔을 출발하여 170Km를 달려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까지 가는 여행이다. 호텔 출발 후 오전 10시 30분경 토로스 데 ... cafe.naver.com

유럽 2024.03.19

스페인 배낭여행 출발(2016.9.4, 일)

배낭여행 출발 - 오늘(2016.9.4, 토) 직장동료 5명과 함께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집 앞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7시에 버스(3200번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어제는 파주에 살고있는 큰딸 부부가 저녁을 함께하러 와서 여행경비를 준다. 이제 막 신혼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되지만 옆에서 와이프가 교육상 받아라고 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받아버렸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터라 마음이 애리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국내외 여행을 다녀왔지만 국외여행은 모두 여행사의 투어여행이었다. 이번 프랑스 여행은 혼자는 아니지만 직원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참으로 가슴 설레이는 여행이다...

이태리(콜로세움)여행(6일차, 2019.2.3, 일)

오늘은 이번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가족이 함께한 뜻깊은 여행이지만 프랑스와 이태리 여행을 하는동안 날씨가 계속적으로 춥고, 흐리거나 비가왔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신기하게도 햇빛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씨이다. 지금은 유럽여행을 하기에는 불편한 계절이다. 오늘 일정은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투어와 시내투어를 하고 로마에서 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로마시간 월요일 밤10시경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 귀국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에는 월요일 오후 4시경에 도착할 예정이다. 마지막 여행 코스로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투어를 마치고 스페인광장 주변에서 시내 투어를 하면서 현지식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오후에는 시내투어와 함께 판테온을 방문하였다. 마지막 일정인 판테온 투어를 마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어제 ..

이태리(바티칸)여행(5일차, 2019.2.2, 토)

우리 가족이 유럽여행을 떠난지가 8일이 되어간다. 미지의 세계를 경험 한다는 것은 분명 설래임과 기대감이 있지만 육체적 피곤함의 누적은 피할 수 없다. 둘째딸의 컨디션 난조에 이어 큰딸도 체력이 바닥나고 있어 보인다. 가장 연장자인 현진엄마는 아직 멀쩡하다. 아마 줌마 건승인지, 여행경비를 알뜰하게 이용할 요량인지 아님 진정으로 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언제나 포지션이 한결같다. 가족여행은 아주 의미있는 여행이다. 아쉬운 점은 누군가는 여행의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희망과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다. 오늘은 숙박지와 가까운 바티칸을 투어할 계획이다. 숙박지에서 늦은 아침을 해 먹고 11시30분부터 오..

이태리(나폴리, 폼페이, 소렌토,포시타노)여행(4일차, 2019.2.1, 금)

로마 시내에서 아침 6시30분에 1일 투어버스를 타고 이태리 남부 투어를 하였다. 2천년전 화산재에서 발견된 폼페이 옛 도시를 관광을 마치고 현지에서 점심을 먹고 더 남부로 내려가서 포시타노에서 아름다운 도심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 소렌토 시내투어를 약 1시간20분 정도 하였다. 소렌토는 이테리 남부로 비교적 날씨가 우리나라 보다는 따뜻하다. 소렌토는 마피아의 본고장이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현재는 조용한 편이다. 투어를 마치고 로마로 다시 돌아온 시간은 저녁 8시였다.

이태리(3일차, 피렌체, 로마, 2019.1.31, 목)

항상 여행을 다니다 보면 긴장, 설래임 등으로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오늘도 오전6시에 기상하여 여행준비를 마치고 호텔조식을 먹는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가 편안한 마음으로 호텔 조식을 먹는 것이다. 어제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일정은 피사의 탑을 오전에 방문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마지막 여행 코스인 로마로 향하는 기차로 이동할 계획이다. 피사의탑을 방문하고 1시13분 기차로 피렌체로 다시돌아 왔다. 피렌체 기차역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3시13분에 로마행 열차를 탔다. 로마역 주변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이태리(피렌체)여행(2일차, 2019.1.30, 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호텔식 조식을 먹고 투어를 시작했다. 오전 10시30분에 피렌체 대성당을 관람 하였다. 대성당 꼭대기에 오르는 계단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다 오르고 나면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도심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내 투어를 하고 현지식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점심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셀러드를 시켜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피렌체는 비가 많이 내린다. 비가 오는 관계로 구찌, 프라다 등 명품가방 가계를 들러 스켄하고 광장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비를 피할 겸 편안히 차를 마셨다.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피렌체 시내투어를 하였다. 이번 여행은 하루에 1만보 이상 걸어서 여행을 하고있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먹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히였다.

이태리(피렌체)여행(1일차, 2019.1.29, 화)

프랑스에서 오전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서 오후 5시에 우버를 타고 프랑스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5시55분 이태리행 프랑스 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출항 지연이 되어 10시 20분경에 이태리 공항에 도착 하였다. 공항에서 10시 30분에 숙소가는 리무진버스를 탔다. 우리가 3박4일동안 묵을 숙소는 호테루알바니 피렌체이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식 조식을 먹고 투어를 시작했다.

프랑스(파리)여행(4일차, 2019.1.29, 화)

프랑스의 마지막 투어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오르세 미술관에 왔다. 18세기~19세기 작품들이 있는 사실주의 미술세계를 잘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마네와 모네, 르노와르, 반고호와 고갱 등 당대의 미술 대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약 3시간의 미술작품 감상은 작품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미술관 주변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점심 메뉴로는 오리고기 요리와 달팽이 요리를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에펠탑 쪽에 있는 숙소에 와서 짐을 찾아 우버를 불러 이태리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프랑스(파리)여행(3일차, 2019, 1, 28, 월)

오늘은 가족과 함께 목마르트 언덕을 투어 하였다. 숙소에서 10시에 출발하여 지하철을 타고 20분 소요되는 거리인 목마르트 언덕에 갔다. 목마르트 언덕 위에서 웅장한 샤크레쾨르 대성당이 있었다. 성당 정면에는 프랑스 시내가 한눈에 다 들러온다. 일식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시내투어와 함께 오후 6시에는 세네강 유람선 투어를 한시간 가량 하고 하루 일정을 마쳤다. 프랑스는 온랜 역사 만큼이나 낮 익은 많은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하고 있었다. 어제 일일 가이드가 하는 말이 생각난다. 문화유산의 보전은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가만히 두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